성경

하늘과 땅의 창조(5), 창세기 1장 9절 - 1장 13절

1day-1read 2022. 10. 1. 00:00

 

  • 창세기 1장 9절
    •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창세기 1장 10절
    •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창세기 1장 11절
    •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 창세기 1장 12절
    •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창세기 1장 13절
    •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갈라져라! 하늘 아래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은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께서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나님께서 보시기 좋았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땅은 푸른 움을 돋게 하여라! 씨 맺는 온갖 종류의 식물과 열매 맺는 온갖 종류의 나무를 자라게 하여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땅은 씨 맺는 푸른 식물을 그 종류대로 나게 하고 열매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자라게 했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었다.

1. 대륙이동설

 

 

독일의 기상학자인 알프레트 베게너가 제창한 학설로, 원래 하나의 초대륙으로 이뤄져 있던 대륙들이 갈라져 이동하면서 현재와 같은 대륙들이 만들어졌다는 이론이다.

 

성경에서도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 창세기 10장 25절
    •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일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 창세기 10장 32절
    •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 창세기 11장 9절
    • 그러므로 거기서 그들은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성경에도 정확히 나와있지 않지만 창세기 10장 25절에 따르면 벨렉 이전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벨렉 이후로 세상이 나뉘었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창세기 10장 32절에서 나뉜 것은 창세기 11장 9절처럼 사람들이 나뉜 표현이며, 창세기 10장 25절은 대륙이 나누어진 것을 의미한다.

 

 

2. 구원 사역

 

 

성경은 세계 역사에 대한 설명에 의미를 두지 않고 구원 사역에 의미를 둔다.

 

우주는 지구를 위해 지구는 식물을 위해 식물은 동물을 위해 동물은 사람을 위해 지어졌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세운 경계 내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사탄은 자신의 경계를 넘어서려다 심판을 받았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세우신 경계에 세심하게 힘쓸 필요가 있다.

 

 

  • 유다서 1장 6절
    •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 욥기 26장 10절
    • 수면에 경계를 그으시니 빛과 어둠이 함께 끝나는 곳이니라
  • 욥기 38장 29절
    • 얼음은 누구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 사도행전 17장 26절
    •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 사도행전 1장 4절
    •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우리는 지역과 환경, 가정과 교회에서 그 위치를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과 진리와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위치에서 충성해야 한다.

 

그럴 때 열매를 맺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